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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가희기자]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5일 데이즈드 코리아 공식 SNS에는 임윤아와 함께 한 12월호 화보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화보 속 임윤아가 지금껏 보기 힘들었던 파격적인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임윤아의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이어진 화보에서 임윤아의 성숙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임윤아는 올 블랙 의상으로 시크함을 장착, 여기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더해 다채로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임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청년백수 길구(안보현)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영혼 탈탈 털릴 기상천외한 경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