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머라이리 캐리는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위해 크리스마스 사업을 시작한다.
앞서 8월 2일 머라이어 캐리는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발매 30주년을 맞이해 11월 6일 캘리포니아주 하이랜드를 시작으로 20개 도시를 돌아다니며 크리스마스 투어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투어의 시작과 함께 아마존 스토어 프론트를 통해 상품을 판매한다. 그는 '크리스마스 타임 투어'(Christmas Time Tour'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문구가 새겨진 트리 장식품과 목욕 가운, 산타와 루돌프 장식, 텁블러, 담요, 슬리퍼,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양말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