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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스타 이시우가 드라마 ‘러브 미’에 합류한다.
5일 동아닷컴 취재 결과 이시우는 서현진 주연의 드라마 ‘러브 미’에 출연한다. 그는 서준서 역을 맡아 서준경 역의 서현진과 남매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러브 미’는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하는 작품. 부와 명예, 외모 빼고는 갖추지 못한 여자의 성장기를 그린다. JTBC ‘제3의 매력’과 티빙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을 공동 집필한 박은영, 박희권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이시우를 비롯해 서현진, 장률, 유재명 등이 출연한다.
1999년생인 이시우는 2017년 옥수수 드라마 ‘복수노트’로 데뷔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휴학 중이다.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도도솔솔라라솔’ ‘종이달’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소년시대’ ‘완벽한 가족’ 등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수영선수 출신 현직 고등학교 체육과 교육 실습생 공문수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