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절을 지나간 어른들은 늘 그렇게 얘기를 해 "그 시기엔 다 힘들지"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이 있듯이 "청춘은 힘든 시기고 아픈 시기다, 어쩔 수 없는 거다"라는 얘기를 하는데
— 김벅참 (@carpediemk1219d) November 5, 2024
어쩔 수 없다기엔 난 너무 힘든데? 그거는 누가 또 봐줄 것이냐 했을 때 결국에는 나밖에 못 봐주는 거 같아 pic.twitter.com/LdKUbZzAIb
항상 하던 생각이었는데 그걸 말해줘서 너무 신기하고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