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팬덤비즈니스 토탈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가 일본 인기 아이돌그룹 ‘NMB48’의 글로벌 팬덤 소통 강화를 위해 비스테이지 팝(b.stage POP)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비스테이지의 실시간 양방향소통 기능 비스테이지 팝은 1:1 TALK(프라이빗 메시지)부터 라이브, 채팅 등 다채로운 소통방식을 지원해 아티스트와 팬덤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7월 론칭 이후 화사, 헤이즈, 노매드, 크러쉬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비스테이지 팝서비스로 글로벌 팬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비스테이지를 오픈한 일본 배우 나카가와 타이시를 비롯해 NMB48 역시 팝서비스를 도입하며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사용성을 확대하고 있다.
NMB48은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AKB48의 자매그룹으로, 친근한 이미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있다. 국내에서는 걸밴드 QWER로 활동중인 멤버 시연이 소속됐던 걸그룹으로 알려졌다. 최근 30번째 싱글 ‘간바라누와이(がんばらぬわい)’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NMB48은 ‘만나러 갈 수있는 아이돌’이라는 컨셉에 맞게 팝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팬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멤버중 와베 와카나, 이즈미 아야노, 카메노 지온, 카와카미 치히로, 코지마 카린, 사카시타 마코, 사쿠라다 아야카, 시오츠키 케이토, 죠니시 레이, 신자와 나오, 스미노 와카나, 타카하시 코토네, 데구치 유이나, 하가 레이, 히라야마 마이, 마나베 안쥬, 미카모 쿠루미, 미즈타 시오리, 야마모토 미카나, 와다 미유 등 20명이 먼저 팝서비스로 소통을 시작한다.
NMB48의 팝 이용권은 오는 8일부터 NMB48 글로벌 팬덤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있다.
https://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29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