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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고수X권유리, 공조 한다면서 첫 만남은 냉랭(이한신) | 인스티즈

https://naver.me/G2EfQYUG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다. 정의를 지키기 위해 자존심도, 규칙도 모두 버릴 준비가 된 이한신의 활약이 안방극장에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서윤을 만나기 위해 직접 경찰서로 찾아간 이한신이 담겨 있다. 나쁜 놈들을 막기 위한 이한신의 큰 그림에는 형사가 필요했고, 그중에서도 안서윤을 콕 짚어 선택한 이유가 있었다는데. 그가 왜 안서윤을 자신과 공조할 파트너로 선정했는지 궁금해진다.

당당하게 찾아와 명함을 건네는 이한신과 달리, 안서윤은 갑자기 등장한 변호사 이한신을 경계 어린 눈빛으로 쳐다본다. 의심의 눈초리로 명함과 그의 얼굴을 바라보는 안서윤의 표정이 이한신과 극과 극 분위기를 이룬다.

마주한 두 사람 사이에서는 다소 냉랭한 기류까지 흐른다. 이처럼 첫 만남의 분위기로는 두 사람이 공조를 이루게 될 거라고는 예측이 안 되는 상황. 과연 이한신은 어떻게 자신을 경계하는 안서윤을 설득해 자신의 팀으로 만들까. 안서윤은 이한신을 믿고 공조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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