ㅌㅇㅌ에서 알티 타길래 봤는데 (ㅅㄱ 싫어하는거 아님, 오히려 좋아함) 저 말대로라면 같이 뭐 사먹으러 간 친구들이 붕어빵 하나 안 나눠줬다는건데 일단 그것부터 이상하고
쓰니가 초딩, ㅅㄱ 중딩때 만난거/ 이후 ㅅㄱ가 21에 데뷔했는데...그 몇년전 붕어빵 사준 사람이 ㅅㄱ인건 어케 아는거임? 만났을 당시에는 일반인이었을거고, 지인도 아니고... 연예인 데뷔하고 5년전에 만난 그 모르는 사람! 이렇게 알아본거라고..?
나는 아무리 고마운 일이 있어도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 한명을 최소 5~6년뒤에 그대로 기억하고 있을 것 같지 않은데 너무 의심병인가ㅋㅋㅋㅋㅜ 커뮤발 미담들 좀 질려서 뭔가 저런 증거없고 글로만 쓰여진 글들 볼때마다 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