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한국시각으로 오늘 낮에 승부의 윤곽이 드러날 수도 있습니다.
하루전 50:50로 승률을 예측했던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선거 당일인 오늘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률을 56대 43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르면 한국시각으로 오늘 낮에 출구조사의 윤곽이 드러날 수도 있습니다.
2020년 대선 당시에는 결과 확정까지 나흘이나 걸렸는데요.
올해 사전투표 열풍으로 오늘 기준 8천3백만 명 이상이 우편 투표나 대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최종 승자 확정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