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쉽게 알아보는 미국의 선거인단 제도

우선 이 기회에 지식이나 쌓아보자

1. 쉽게 말하면 주단위 유권자 투표를 해서 주에서 선택한 후보자가 그 주의 선거인단 표를 가져감

2. 선거인단 표는 주 단위로 인구수에 비례해서 정해짐

- 캘리포니아가 54표, 사람별로 없는 노스다코타는 3표

3. 미국의 총 선거인단은 538명이고 270표를 확보하면 이김

4. 선거인단 중에 주가 선택한 후보를 외면하는 사람도 있음

- 하지만, 후에 고소 당할 수 있음

5. 결과적으로 최다 득표자가 선거인단표에서 밀려서 질 수 있음

- 2016년 힐러리 클린턴이 득표수는 더 많았지만 트럼프에게 짐

6. 공화당에 유리함

- 선거인단 제도는 캘리포니아같은 지역의 최다 득표 효과를 상쇄함

- 텍사스 같은 지역도 최근 민주당 표가 늘어나고는 있지만 이게 반영되지 않음

- 역사적 배경을 제외하더라도 이 것 때문에 바꾸기 어렵다고 얘기함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kgr1vmgr2yo 

자세한 내용은 위의 사이트 참고하면 좋을 듯

* 혹시 잘못된 내용 있으면 알려줘, 다같이 똑똑해지자.

[익인1]

정리 잘했다

[익인2]

궁금했는데 땡큐

[익인3]

1번이 이해가 안되 ㅠ

[익인4]

A주에 배정된 선거인단이 3명이고 갑당, 을당이 있다고 치자. 갑당 51%:을당 49%로 갑당이 이기면 선거인단 3명이 모두 갑당을 투표하는 거야. A주에서 을당에 투표한 49%는 사실상 표가 버려지는 거임

[글쓴이]

ㅇㅇ 예를 들어 A주 사는 1000명이 투표를 했는데 600표로 1번이 이겼어.
A주는 인구 비례에 따라 2개의 선거인단 표를 가지고 있어.

그러면 A주는 '1번을 지지하는 주'가 되고 전체 미국 대선 투표함에 1번 후보에게 선거인단 표 2개를 던지는 거야.

여기서 우리와 다른 점은 1번 후보를 지지한 600표는 그냥 그렇게 주가 지지하는 후보를 정하는데만 쓰이고 사라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