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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에서도 무술과 음악 부분에서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김선웅 무술 감독과 개미 음악 감독이 직접 서면 인터뷰를 통해 준비 과정을 밝혔다. 먼저 ‘열혈사제1’, ‘눈물의 여왕’과 영화 ‘헌트’ 공동 무술 감독을 맡았던 김선웅 무술 감독은 “시즌1 때 잘 봐주신 만큼 시즌2에서는 더 부담이 컸다”라며 “김해일(김남길) 신부의 사이다 액션은 시즌2에서도 계속되니 부디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또한 김선웅 감독은 “시즌2에서는 김해일 신부의 강력함을 강조하는 데 신경을 썼다. 시청자분들이 액션 상황에서만큼은 주인공이 위기에 처할까 조마조마하며 보시기보다는 강력한 정의의 편이 시원하게 악을 처단하는 모습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시길 바랐다”라고 해 ‘사이다 액션’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여기에 김선웅 감독은 “시즌2 대부분의 액션에 코믹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액션을 보시는 내내 시원하게 웃으면서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는 말로 기대감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김선웅 감독은 “1회 프롤로그 액션 장면을 잘 봐주셨으면 한다. 김해일 신부의 시원한 액션과 시즌1의 패러디, 액션 사이의 코믹 요소, 시즌1 보다 업그레이드된 불꽃 주먹 등이 포함된 프롤로그는 ‘열혈사제는 이런 드라마다’라는 것을 상징하는 장면이다. ‘열혈사제’하면 그 장면이 떠올랐으면 좋겠다”라는 깜짝 스포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이어 시즌2 작업 중 어려웠던 부분으로 “액션에 코미디 요소를 넣는 것”이라고 꼽았던 김선웅 감독은 “액션 사이에 코미디를 넣어 설계를 하다 보니 어느새 합 짜는 것보다 뭐가 웃긴가 고민하는 시간이 더 길어지기도 했다. 현장에서 리허설 중 배우들의 코믹한 애드리브와 아이디어가 난무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들이 준비한 합이나 동선과 호응하지 않을 때는 다시 수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웃긴 애드리브로 모두가 빵 터질 때 나만 웃지 못하고 어쩌지...어쩌지.. 하고 있었으니 아마 옆에서 봤을 땐 그 점 또한 웃겼을 거라 생각된다”라며 요절복통 현장에서 겪은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놔 궁금증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김선웅 감독은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을 향해 “끝까지 편안하게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라며 ‘열혈사제2’를 향한 따뜻한 응원을 부탁했다.

또한 ‘열혈사제1’과 ‘소년시대’, ‘웰컴투 삼달리’, ‘굿파트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 히트 드라마의 음악 연출을 담당한 개미 음악 감독은 시즌1 때 시청자분들이 “‘열혈사제’는 음악만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라고 했던 반응에 대해 “음악이 드라마에 대한 기억과 기대감을 준다는 것은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이다”라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개미 감독은 시즌2 음악에 대해 “‘열혈사제’의 톤 앤 매너는 결국 불의에 맞서는 ‘뉴 구벤져스’의 통쾌함이다. 그 안에 코믹과 따뜻함 등이 있다. 이 부분에 있어 감독님, 배우님들, 작가님의 의도를 살리기 위해 감독님과 많이 상의해가며 작업하고 있다”라고 토로해 고심의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증언했다.

특히 개미 감독은 “좀 더 쉽게, 좀 더 강렬하고, 좀 더 재밌게 표현할 수 있도록 작업했다”, “아마도 더욱 편하고 쉽게 보실 수 있을 듯하다”라는 말을 덧붙여 몰입감을 이끌 시즌2 음악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개미 감독은 시즌1과의 차별점에 대해 “시즌1이 강한 기타 사운드들이 많았다면 이번 시즌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신스 중심의 음악들이 강렬하게 들어간다. 좀 더 트렌디 해졌다고 할 수 있다”라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시즌1과의 연결성과 그 안에서 음악적인 성장이 느껴져야 하기 때문에 그 점이 어렵고도 힘든 부분이었다”라고 밝힌 개미 감독은 “이번 시즌도 첫 회부터 여러분들을 빵빵 터지게 할 것이다. 또 그 안에 담긴 통쾌하면서도 이 사회에 던지는 ‘열혈사제’만의 메시지들을 중심으로 지켜봐 달라”는 뜻깊은 한마디를 남겼다.

제작진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의 무술과 음악을 담당해준 김선웅 무술 감독과 개미 음악 감독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대한민국 톱클래스 무술, 음악 감독님이 선물할 눈 호강과 귀 호강에 함께 빠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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