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최애가 너무 좋은데 가끔 뭔가 모를 현타?가 오는건 뭘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옛날엔 이 돈으로 해외여행 가고 명품 사고 했는데 

그만큼의 비슷한 돈으로 최애 얼굴 보러가는게 재밌고 최애 너무 좋긴한데 

집에 돌아갈때 공허해 기분이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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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마니 써서?

[익인2]

돈을 좀 줄여

[글쓴이]

오프 욕심을 줄이면 조금 괜찮아질까

[익인3]

근데 여행도 마찬가지 아니야? 그냥 끝났을때의 아쉬움 때문에 헛헛하게 느꼈을지도 기회비용을 따졌지만 결국 소비로 이어졌다는건 행복이 더 컸기 때문 아닐까?

[글쓴이]

그렇긴 하지 최애 보면 너무 행복해 근데 뭔가 여행이 끝나고난 뒤의 그런 느낌이 아니라 뭔가 텅빈 느낌이야 후회하는것도 아니고 돈이 아까운것도 아니고 나도 감정을 모르겠다

[익인4]

애초에 남한테 그렇게 돈을 많이쓰면 당연히..나도 오프 많이다니지만 명품 살 정도로는 안써 조금 욕심을 줄여봐

[익인5]

나는 가성비덕질해서 현타 안오는데 돈 약간 줄이는것도 방법일듯 근데 그게 쓰니가 행복 얻는 방식이라면 그렇게 아깝지는 않은 것 같기도...

[익인6]

팬싸도 다녀?

[익인7]

팬싸는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거 같어

[익인8]

오프 어딜 가는데? 콘서트만 쓰면 그렇지않던데 팬싸 가? 그러면 팬싸는 끊어봐 콘서트 정도만 가구

[익인9]

가성비덕직해야지....엠디가 너무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