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하게 지은 수영장 같음
몸집 큰 아티스트가 자리 차지하고 있을 때는 몰랐다가, 잠깐 자리 비우자마자 부실공사한 거 속속들이 드러나고, 빠져나가는 물 뚫린 구멍 막으려고 싸구려 재료 썼다가 그것마저도 부실공사할 때 썼던 거고 발암물질인 거 걸려서 나락가는 중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