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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되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8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배우 이미연부터 가수 조성모, 다비치, 티아라 등 수많은 슈퍼스타를 배출한 연예계 미다스의 손 김광수 프로듀서가 등장한다.

선공개 영상 말미에는 김광수 프로듀서가 대한민국을 달군 그룹 티아라 왕따 사건의 전말과 김종국 폭행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011년, 터보로 활동했던 김정남은 소속사로부터 당했던 폭행 피해 사실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당시 "차라리 재떨이나 의자가 날아오는 것은 감사한 거다. 한 대 맞고 병원 가서 꿰매면 되니까"라며 소속사의 폭행을 폭로했다.
"이게 전부 사실이냐?", "터보를 폭행하신 거냐?" 등의 물음에 김광수 프로듀서는 "그때 내가 조금만 참을 걸"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호기심을 높였다.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8회는 9일(토)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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