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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갓세븐의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전역을 앞둔 근황을 알렸다.
6일 박진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는 네 컷 사진과 박진영의 일상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11월 7일 박진영 배우 전역 기념 라이브 공지”라고 박진영의 전역 기념 라이브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보고 싶었어요 아가새”라며 “진영 배우가 11월 7일 전역을 기념해 오후 7시 전역 기념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일정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동안 녕긔에게 궁금했던 것들, 보고 싶었던 것들을 보내주세요”라며 “BH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유튜브 라이브에서 아가새들이 보내준 질문들을 진영 배우가 답해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 2022년 방송된 티빙 웹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2’를 마지막으로 지난해 5월 입대해 군복무 중이다. 전역 후 차기작으로 지난 2013년 강풀 작가가 연재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마녀’에 출연할 예정이다.
박진영은 오는 7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하며, 별도의 전역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68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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