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원작은 남주 스토커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하던데

집착 개쩔어서 왜저래 소리 나왔다고 원작 후기 보고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드는 이제 6화밖에 안남아서 그럴 여유도 없을듯ㅋㅋㅋㅋ 집착하는거 보고싶긴한데

[익인1]

산하가 집착? 오래보고싶다...

[익인2]

한번은 나오면 좋겠다 ㅡㅠㅠㅠㅠ

[익인2]

솔직히 호불호 갈릴거 같긴한데 나만 좋으면되ㅎ

[익인3]

원작 정도의 집착은 안나올듯 , 좀 왜 저러지 싶긴했어

[익인4]

얼마안남아서ㅠㅠ걍 하쭈 찐한 로맨스나 말아줬으면

[익인5]

근데 나는 스토커라고 보이기 보다는 10년간 생긴 결핍이라고 느껴져서 남주한테 오히려 동정심이 생기던데ㅠㅠ

[익인6]

글쎄.. 그냥 정신적으로 몰린 상태라 의지할 상대가 여주밖에 없었고 딱히 강압적인 느낌의 행동은 한적도 없어서 스토커는 진짜 오바임ㅋㅋ

[익인7]

스토커..? 원작 팬들은 이해하는 감정선이었는데ㅠㅠ 드라마에서 직접적으로 여주가 오빠 그거 병이지? 하고 남주 정신적으로 아픈거 언급하기도 함

[익인8]

스토커는 아닌데?
원작 안 봤으면서 남주 캐릭터 이상하게 말하면 원작팬으로서 기분 나쁨

[익인2]

원작후기에 있다잖아

[익인8]

그니까 지금 이 글 쓴 사람이 원작 본 게 아니라 어디서 주워 들은 말 갖고 온 거잖아

[익인9]

원작 집착이라는게 스포일지 모르겠지만 남주캐 정서적 불안때문이라서? 좀 갑자기 급발진인가? 싶긴 해도 스토커라고 표현할 이유는 없는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