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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엔플라잉의 막내 서동성이 전역한다.
서동성은 11월 7일 육군 제1보병사단 수색대대 만기전역을 신고한다.
앞서 서동성은 2023년 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했다.
서동성은 베이시스트 임에도 불구하고 군악대 대신 수색대를 선택해 시선을 끌었다.
이후 서동성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5월쯤부터 멤버들과 엔피아와 떨어진 이곳에서 열심히 생활하면서 입대 전에 엔피아와 약속했던 특급전사도 땄다. 얼굴 보면서 자랑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글로 자랑하게 됐다"고 알리기도 했다.
한편 엔플라잉은 2015년 5월 데뷔했으며, 서동성은 2020년 1월 팀에 정식 멤버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