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프로그램의 조연출로 활동하며 해결되지 않은 여러 사건사고들도 접했을 터. 이와 관련해서 '지옥판사' 세계관 속 가해자가 처단되는 모습에 카타르시스를 느꼈을까.
이에 대해 박 감독은 "조연출 시절과 이후 추적 사건과 사람들을 연출하면서 정말 많은 미해결 사건 사고들과 피해자들, 유족들, 가해자들을 만났다. 이때의 경험이 아직도 제 삶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촬영과 편집 믹싱을 하면서 연출이 통쾌하면서 카타르시스까진 느낄 새가 없이 스케줄이 바삐 돌아간다. 본방조차 볼 시간이 없었으니까. 또한 연출자로서 상당히 민감한 촬영이라 누구보다도 냉철해야 했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에 대해 박 감독은 "조연출 시절과 이후 추적 사건과 사람들을 연출하면서 정말 많은 미해결 사건 사고들과 피해자들, 유족들, 가해자들을 만났다. 이때의 경험이 아직도 제 삶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촬영과 편집 믹싱을 하면서 연출이 통쾌하면서 카타르시스까진 느낄 새가 없이 스케줄이 바삐 돌아간다. 본방조차 볼 시간이 없었으니까. 또한 연출자로서 상당히 민감한 촬영이라 누구보다도 냉철해야 했다"고 솔직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