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3l

https://naver.me/GxkcmMvj

'열혈사제2’는 제작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2024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며 꾸준히 화제의 중심으로 우뚝 솟은 상황. 이와 관련 5년 만에 더 탄탄한 서사와 환장의 케미로 돌아온 ‘열혈사제2’의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5가지로 정리해 봤다.


슈퍼 IP의 귀환

앞선 ‘열혈사제1’은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각종 신드롬을 일으킨 2019년 메가 히트작으로 SBS 금토드라마의 시초가 된 작품이다. 명실상부 금토드라마 장르 히어로물의 대표주자이자 SBS 슈퍼 IP로 각광 받은 ‘열혈사제’의 시즌2 귀환은 ‘사이다 드라마의 시조새’가 전하는 막강한 힘을 보여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즌1 제작진X김남길-이하늬-김성균, 5년만 기적의 재회

‘열혈사제2’는 시즌1 제작진과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으로 이어지는 시즌1 핵심 주연들의 기적 같은 재회로 눈길을 끈다. ‘열혈사제1’ 극본을 맡은 박재범 작가가 시즌2에도 극본을 맡아 ‘쾌감 버스터’ 달인임을 입증하고, 시즌1 공동 연출이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섬세한 연출력을 뽐낸 박보람 감독이 의기투합해 환상의 완급 조절을 완성한다. 또한 무려 5년의 시간 동안 다시 만나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려 왔다는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은 시즌2 첫 회부터 캐릭터에 오롯이 빙의된 연기로 그동안 농축된 에너지를 마구 폭발시킨다. 여기에 김원해-고규필-안창환-백지원-전성우 등 다수의 시즌1 멤버가 대거 합류하면서 쓰나미를 넘어 역대급 허리케인 케미를 이끌 것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성준-서현우-김형서, 더 파워풀해진 빌런과 조력자

‘열혈사제2’에서는 성준, 서현우, 김형서가 더 파워풀해진 빌런과 조력자로 출격해 맹활약한다. 성준은 어렸을 적 라오스에 팔려 갔다가 마약 조직 부두목까지 올라간 ‘최강 빌런’ 김홍식으로 파격 변신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서현우는 거물급 인사들의 악행을 청소해 주는 야망 캐릭터, 부산남부지청 부장검사 남두헌 역으로 분해 ‘브레인 빌런’의 면모를 뽐낸다. 김형서는 거침없는 부산 사투리와 액션이 특징인 열혈형사, 부산경찰서 마약수사대 무명팀 형사 구자영으로 등장, 필모그래피 중 가장 세고, 털털한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김형서가 맡은 구자영 역은 김해일(김남길)의 새로운 조력자로 나서며 ‘신 구벤져스’로 등극한다. 세 사람이 일으킬 신선한 시너지와 색다른 에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엔 부산이다!” 더 커진 스케일X사이다 샤워

‘열혈사제2’의 더 커진 스케일과 사이다 샤워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시즌2에서는 구담구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김해일이 부산으로 출동하면서 더 커진 스케일을 예고한다. 국내 최대 마약 카르텔을 수사하기 위해 ‘노빠꾸 공조’를 진행한 ‘신 구벤져스’가 마주할 초대형 사건들의 향연과 어메이징한 액션, 화려한 볼거리가 더욱더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탄생시키며 흥미를 높인다. 더불어 사건을 풀어가며 벌어질 빵빵 터지는 코믹과 환장의 티키타카는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 사이다 샤워를 안기며 극강의 짜릿함을 선물한다.

12부작 압축된 스토리

‘열혈사제2’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12부작으로 압축된 스토리다. 시즌1으로 이미 형성된 확고한 캐릭터 플레이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거침없이 휘몰아치는 서사를 전개하는 것. 시즌1보다 훨씬 컴팩트해진 이야기는 몰입감의 극대화를 선사하고, 각 분야 슈퍼 스태프들이 만들어 낼 눈 호강, 귀 호강 장면들은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명장면들을 만들어 내며 카타르시스 대잔치를 이룬다.

제작진은 “금토드라마 대박 행진의 시초인 ‘열혈사제’가 5년 만에 시즌2로 시청자분들을 만나게 됐다”라며 “시청자분들처럼 제작진과 배우들 역시 시즌2를 간절히 기다려 왔다. 그만큼 더 알차고, 더 짜릿하고, 더 화끈해진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단언한다. 꼭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남연들 비제이 진짜 많이 만난다...228 11.15 13:4940885 5
드영배 헐 급식대가님 냉부해 나온대79 11.15 10:519638 2
드영배/정보/소식BJ 협박에 8억 뜯긴 김준수 "내 잘못 無, 그 일 후 누구도 안 만나"68 11.15 17:0811936 2
드영배 아 이종석 황인엽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7 11.15 18:288808 5
드영배/정보/소식 [단독] 류혜영, '아이유♥' 이종석 만난다…'서초동' 합류51 11.15 06:3612488 0
 
정보/소식 나미브 공계 대본리딩 11.07 09:42 36 0
마플 밑에 배현성 찐팬(?)4 11.07 09:41 196 0
오늘 변우석 예상8 11.07 09:38 599 0
나 황인엽 한서준 때도 저 폭스 미쳤네 이랬는데1 11.07 09:38 130 0
정보/소식 '오늘도 지송합니다' 전소민X공민정X장희령, 3인 3색 개성 폭발..신도시녀 공감로코2 11.07 09:34 177 0
중국배우들이랑 사진 찍힌 정호연 나만 처음보나?9 11.07 09:34 1010 1
아니 조립식 뭐임3 11.07 09:33 497 0
정보/소식 '이한신' 작가 "미남인데 연기까지 잘하는 고수..정의 구현 과정 눈여겨 봐달라"1 11.07 09:32 33 0
마플 지들끼리 또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낫네 다들 마플 끄세요~5 11.07 09:30 98 0
아이유 차기작 느낌상 12월에 나올 거 같다4 11.07 09:23 545 0
마플 아니 ㄹㅇ 누가 견제를 한다고ㅋㅋㅋ32 11.07 09:22 574 0
조립식가족 원작도 성인부분부터가 더 취향이라 이제 조립식가족 시작했는데1 11.07 09:20 269 0
유튜브 체널로 홍보 하는 내배우가 처음엔 엄청 낯설었었음ㅋㅋ 11.07 09:19 43 0
마플 ㅂㅇㅅ 기부했다는 기사 이후로 갑자기 심해진 거 같은 느낌은 뭐냐19 11.07 09:17 309 0
조립식 달이 핱시재질이라 생각했는데2 11.07 09:14 303 0
올해 내가 미쳤던(있는) 드라마..9 11.07 09:14 318 0
정보/소식 MBC '친절한 선주씨' 사각관계+화끈한 복수극, 역대급 도파민 예고 11.07 09:12 62 0
갓진영 전역함🥹🥹🥹🥹 11.07 09:11 67 0
남자배우들 군대 전역 하기전 작품 캐스팅 기사 나오잖아1 11.07 09:11 66 0
아침부터 김산하 김산하 하면서 왔다2 11.07 09:10 63 0
덕질 업그레이드 🛠️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6 3:54 ~ 11/16 3:5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