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열정 넘치는 MZ 형사 민형은 사망사건 유서에서 뜻밖의 이름을 발견하고 이로 인해 정우는 하루아침에 궁지에 몰린 신세가 된다.병원장 석훈의 의료 지원 공표로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까지 담당하게 된 정우. 파트너 형사로 다시 만난 민형과는 사사건건 앙숙 케미가 폭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