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조아라 부장검사)는 최근 프랑스 샤넬 본사가 임의제출한 한글 재킷과 김 여사 착용 당시 영상 등 자료를 분석·검증해 이같이 결론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검찰은 김 여사가 순방 이후 샤넬 재킷을 반환한 시점과 재킷 기증이 이뤄진 과정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은 지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 여사가 재킷을 착용한 지 3년가량 지난 2021년 말이 돼서야 샤넬이 별도 제작한 재킷을 국립한국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한 경위도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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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샤넬 재킷 반납한건 가짜고 진짜는 감춰뒀을거라고 추측했는데 찐으로 반납한거 맞으니까 이제는 반납시기로 시비털거란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