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작가가 못풀어내서 연출로 어찌저찌 직관화해서 설명하려는거같은데 막 신비롭고 와닿는게 아니라 감정 깨지고 웃겨 하필 저런 씬마다 배우들 표정도 과하게 디렉한건지 표정연기도 유독 별로여서 더 이질감들고 꼭 저렇게 표현했어야하나 남주 그 설정이 드러나는 에피가 제대로 있고 서사가 쌓이면 좋을텐데 남주가 냅다 여주 붙잡고 혼자 저러고 감정 파바박 느끼고 여주는 갑자기 자기 감정 전해지면서 그때 표정연기가 너무 과하고 총체적난국이라고 생각하게되고 너무많이아쉬움 설정만 보고 신박해서 기대했던 부분인데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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