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셋을 꽃에 비유한 것도 그렇고
꽃갈피 라는 앨범 이름도 그렇고
라일락 노래도 그렇고 꽃이랑 진짜 잘어울리는 느낌 엄청 화려한 꽃들도 예쁜데 수국이나 은방울꽃 이런 것처럼 작은 꽃들이 모여서 만개한 그런 느낌이 너무 잘어울리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