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그럼에도 나는 극호였고 일단 계절감 안맞는데 왤케 몰입잘됨? 여름에 와있는 느낌이었음 거기다 내내 간질간질 몽글몽글 설레서 죽는줄 알았다.... 하아 용준여름이 내 여름임 클럽스피커랑 수영장고백은 종종 떠오를것 같고 여름가을 수영장에서 꿈얘기하는거랑 여름가을 어머니, 그리고 용준이네 도시락가게 갔을때 부모님이 너무 따수워서 눈물죽죽남 물론 내가 짱큰F라 그런걸수도 쿠키도 너무 귀여웠음ㅋㅋㅋㅋㅋ가을이랑 용준이 친구도 행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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