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팬이었던 나에게는 꽃남은 진심 애증작
진짜 본방사수하고 마지막 상영회 못가서 지인들과 방빌려서 함께 볼 정도로 좋아했건만
남은 건 정병들만 가득한 꽃남 그놈 팬들과 팀 해체 ㅠㅠ
그 팬들한테 나머지 멤버들이 하도 쳐맞아서 나중에는 꽃남이라는 단어도 싫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