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원어스 이번 로투킹 파이널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뭔가 로투킹1의 향수가 느껴지더라

회사랑 거기 직원들때매 탈빠했는데 여전히 애들한테 애정은 남아서 무대 정도는 보고 있음

대면식 12차 솔직히 좀 원어스깔이 아니라 걍 방향성이 어긋났다고 느껴졌거든? 현장감이 강점인건 맞는데 그게 아이덴티티인 애들은 아니란 말이야

근데 3차에서 좀 오..싶더니

파이널은 1819년 20년도 원어스 느낌이 좀 났어

아 근데 여전히 뭔가.. 부족하다 해야하나. 원어스가 가장 잘 하는 걸 보여주지는 못한 느낌임. 이게 원어스의 문제인지 카메라워킹이랑 무대 효과 문제인지는 모르겠네

파이널 무대 넘 어두컴컴해서 뭐 잘 보이지도 않았어

혹시 모르니 마플

[글쓴이]

얘네는 가자, 월하미인, 라이뷰, 쉽쓰노, 셈센같이 눈에 띄게 반응 오는 곡들도 있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정답도 훤히 보였는데
그걸 회사에서 피해가는 느낌이야 일부러 이러기도 힘들 정도로..

[글쓴이]

발키리 가자 쉽쓰노❤️‍🔥-> 반박불가(.) 블랙미러(?) 셧크핫(..)-> 라이뷰 월하미인❤️‍🔥->덤벼(???)->세임센트❤️‍🔥
지금 생각해보면 방향성이라는 게 제대로 잡혀있는 것 같지도 않아서 아쉽. 회사 임원진에 똥고집이 앉아있나 왜이러는것임
지금 생각해보니 몇달전에 신곡을 핑클 리메이크곡으로 낸 것도 황당함 멤버들을 실험체로 쓰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