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로투킹1의 향수가 느껴지더라
회사랑 거기 직원들때매 탈빠했는데 여전히 애들한테 애정은 남아서 무대 정도는 보고 있음
대면식 12차 솔직히 좀 원어스깔이 아니라 걍 방향성 자체가 어긋났다고 느껴졌거든? 생라이브랑 현장감이 강점인건 맞는데 뭔 비투비도 아니고 그게 아이덴티티인 애들은 아니란 말이야
근데 3차에서 좀 오..싶더니
파이널은 1819년 20년도 원어스 느낌이 좀 났어
아 근데 여전히 뭔가.. 부족하다 해야하나. 원어스가 가장 잘 하는 걸 보여주지는 못한 느낌임. 이게 원어스의 문제인지 카메라워킹이랑 무대 효과 문제인지는 모르겠네. 파이널 무대 넘 어두컴컴해서 뭐 잘 보이지도 않았어
탈덕하고서 시어미질 하는 것 같아 웃기긴 한데 난 걍 얘네가 잘 됐으면 좋겠음... 다들 인간 대 인간으로 좋은 사람들이고 나서서 한먹인 적은 없는 애들이라 더 맘이 안 좋음
혹시 모르니 마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