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 있는 사람이랑 관련 없는 영상은 잘만 보는데
호감 있거나 좋아하는 배우 또는 연예인 나오는 영상은 뭔가 배속 없이 꼼꼼히 감상해야 할 것 같고 집중해야 할 것 같고 그래서 자꾸 보는 걸 미룸ㅠ 그러면서 봐야지 봐야지 저장하고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 안 봄...
그래서 나는 최애 떡밥 뜨면 호다닥 달려 가서 재밌게 보는 사람들이 부러움
진짜 나 스스로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 황당한 회피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