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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관계자 46명은 '2024년 예능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스타'로 덱스를 꼽았다. 덱스는 지난해에도 해당 항목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덱스는 조이뉴스24에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실력은 부족해도 열정은 있네'라고 기억되는 사람이고 싶다"며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많이 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초롱이 여친' '마라탕웨이' 등 다양한 부캐로 사랑받은 배우 지예은이 '2024년 예능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스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예관계자 23명은 지예은의 손을 들었다.
올해 가장 뜨거운 인기를 끈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안성재 셰프와 논란을 딛고 방송에 복귀한 여행 유튜버 곽튜브는 12표를 획득, '예능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스타' 공동 3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배우 최화정과 구성환, 고민시가 각각 9표를 차지했다. 엔믹스 해원, 기안84가 6표로 뒤를 이었다. 후순위로는 이영지, 염정아, 김아영, 임영웅, 나영석, 전현무, 문상훈, 골든차일드 장준, 홍진경, 빠니보틀, 장도연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