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 밤새고 영이가 얼른 자라며 자기 옆에 누우라고 하자나. 둘이 누운채로 영수가 영이가 쓴글 봤다고 글 정말 잘쓴다고 하고 영이는 자기 소설 잘되면 형 먹여살리겠다고 할때 영수가 갑자기 영이 위로 올라타서 하려고 하는 부분 거기 좀 설레지 않아?ㅎㅎㅎ 영이가 말려서 잠깐 그러고 마는데 그때 그림체가 너무 예쁘더라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