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브라이언과 효연이 출연했다. 스페셜 DJ는 코요태 빽가가 맡았다.
내년 1월 SM 단체 콘서트를 앞두고 효연은 "지금부터 슬슬 준비를 한다. SM 사람들이 다 나오는 것 같다. 30주년이라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SM 출신인 브라이언이 "저도 구경하러 가야겠다"고 하자 효연은 "무대에 올라오셔라"라며 초대했다.
또한 효연은 "연습생 시절 제일 하고 싶었던 건 SMTOWN(뮤직비디오, 앨범)이었다. 요즘은 안 한다. 저희가 딱 데뷔하고 안 했다. (인원이) 너무 많아졌다. NCT만 해도 스물몇 명이다. 슈퍼주니어, 엑소, 소녀시대까지 너무 많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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