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는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들과 화영을 둘러싼 불화설이 불거지자, 화영을 전격 탈퇴시켜 왕따설을 야기한 장본인. 이 영상에서 김광수는 티아라 멤버들에 대한 수많은 루머의 진실과 심각성을 깨닫고 "너무 기가 막히고 화가 났다"고 말했다. 그는 "월요일에 중대 발표를 하기로 하고, 화영과 효영의 계약서를 가져오라고 해서 찢었다. (쌍둥이 자매 화영과 효영에게) '조건 없이 줄테니까 나가라'고 했다"고 전했다.
당시 김광수는 언론을 통해 "티아라를 보좌하는 19명 스태프(스타일리스트5명, 헤어및 메이크업 7명, 현장매니저 5명, 팀장 매니저 2명)의 볼멘소리에 의견을 수렴해 멤버 화영에 대해 자유계약 가수 신분으로 조건 없이 계약 해지한다"고 밝혀 큰 파장을 낳았다.
김광수는 화영의 티아라 탈퇴 배경에 대해 "티아라 그룹 내의 왕따설이나 불화설은 사실과 무관하다"고 강조했지만, 이후 티아라 멤버들이 화영을 따돌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했고, 비난의 화살은 티아라 멤버들과 김광수를 향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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