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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241129 친한친구 방송반 예준 라이브 달글💙 1417 11.29 20:004018 2
플레이브얘들아 힘든와중에 ㅠㅠ 미안한대 ㅠㅠ 62 0:04592 1
플레이브 나 열심히 했다고 해줘 32 11.29 20:49578 40
플레이브 응원봉 악세 소재 변경됐데! 35 11.29 14:111191 0
플레이브629일의 입덕부정기를 끝내고 입덕했우 34 11.29 17:10559 0
 
그저 오타였던 진ㅋ자가 은호덕에 플둥이 밈됨ㅋㅋ 7 11.09 01:07 169 0
이제야 예준이 숲 듣는데 목 긁는 거 뭐야 이거? 8 11.09 01:07 197 0
얘들아 갑자기 시상식 연말 이러니까 긴장됨 5 11.09 01:01 151 0
자체연말시상식 라방 하면 나 기대해 8 11.09 00:58 154 0
아 난 그 댓글이 너무ㅜ기억에 남음 ㅠㅠ 2 11.09 00:50 260 0
노은밤은 서로가 서로를 특이하게 생각하고 있음 8 11.09 00:44 263 0
올 연말은 시상식땜에 우리들끼리 쫑파티 이런거 하려나? 6 11.09 00:36 192 0
장터 회색 팀플브 후드티 사이즈 교환 구합니다 ㅜ ㅜ 11.09 00:35 104 0
악기 배운거 아까운데 라방때 악기연주 하는거 보고 싶다 3 11.09 00:33 84 0
중국에서 하민이를 먀오먀오라고 해? 7 11.09 00:23 319 0
오늘 부모님한테 들은말 3 11.09 00:22 191 0
🍈투표 추이 8 11.09 00:21 301 0
아 내일 무슨 예준이 입고가지 2 11.09 00:21 131 0
겉옷? 어떻게 겉옷이 되어줄거지? 1 11.09 00:16 76 0
눈물을 자기한테 버리라는게 진짜 11.09 00:16 35 0
이거 뭐때메 붙어있는거야?? 6 11.09 00:16 282 0
갑자기 혼자 벅차올라서 하라메 쫙 듣고 왔는데 지짜 너무 좋다 4 11.09 00:14 62 0
🌊🌳 2 11.09 00:13 63 0
야 어쩜 매일 사랑한다고 해주니? 4 11.09 00:10 106 0
나는 정말 내가 사랑한다는 말을 매일 할 줄 몰랐음 11.09 00:08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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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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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실패의 꼴인 이유가 다 있다.우선 꼴이라는 말을 설명하자면 사전적 의미로 모양이나 형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실패의 모양이나 실패의 형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꼴, 꼬라지, 꼬락서니로 표현하는 게 나는 좋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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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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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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