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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욱이가 생각하는 본인이 멋있는 것 같다는 무대 6 11.08 23:52 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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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코입은 맄냥이 내가줍ㅜ 2 11.08 23:37 59 0
내 건탤 네컷 돌려줘요ㅜㅜㅜㅜ 5 11.08 23:05 1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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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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