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정민
데뷔 초부터 계속 김정민 모창하고 다녀서 김정민이 김희철을 '김정민 홍보대사'라고 부르고 김정민 멤버들한테 김희철 얘기 많이 한다고 함(심지어 김정민 아들한테도 "완전 똑같지!" 이러고 모창 보여줌)
심지어 김희철은 회식에서 김정민 노래를 자주 부르는데 그럴때마다 김정민한테 영상 찍어서 보내서 검사맡음ㅋㅋㅋ근데 그걸 김정민은 멤버들 단톡방에 매번 공유해서 자랑함
2. 민경훈
데뷔 초부터 모창22, 팬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정보를 자꾸 예능에서 얘기할 정도로 찐팬
같이 아는형님 하게 되면서 민경훈이 제일 의지하고 좋아하는 연예계 사람들 중 하나가 되고 이제 민경훈 결혼식 사회도 볼 예정
3. 페이커
페이커랑 같이 예능도 찍고 밥고 먹고 세계에 20개 정도밖에 없는 진짜 희소성 있는 티셔츠를 페이커한테 직접선물받음
4. 모두가 아실 그 분..
최애랑 1년 6개월 동안 장기연애했는게 진짜 와우..심지어 그게 10년 넘게 공개연애 하나도 없었던 김희철의 첫 공개연애였음
5. 기타
김희철이 맨날 외치고 다니던 니코니코니의 캐릭터들을 연기하신 성우분들을 직접 만나서 성우분들이 니코니코니 김희철이 하는거에 더빙으로 같이 영상 찍음
그 외에도 김희철이 기억력이 진짜 대단해서 그 분들 노래, 작품, tmi 다 아니까 선배들한테 엄청 예쁨 받으면서 친하게 지내고
김희철이 좋아하는 보이그룹, 걸그룹이랑 4세대 전까지는 거의 다 친하고(4세대 중에도 친한 분들도 있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적지)
참고로 김희철이 팬이 아니라고 한 유일한 그룹들은 2세대 sm 동기들이라고 한다 ex) 동방신기 샤이니 소시 등. 이 그룹들도 당연히 되게 좋아하고 언급이랑 홍보도 많이 하지만 희철 왈: 팬이 아니라 그냥 직장동료죠
김희철이 그 정도로 좋아하는데 안 친해진 연예인은 소희 정도? 어느정도로 좋아하냐면 김희철이 군대 갔을때 김희철 팬들이 힘내라고 소희 사진들을 많이 보내줌(...) 친해질 기회가 엄청 많았는데도 김희철은 팬으로써 멀리서 응원하고 싶다고 사적으로 만날 기회를 다 거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