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쓰비의 데뷔곡 ‘너와의 모든 지금’이 11일 낮 12시 각 음원사이트에 발매되는 가운데 동일한 시간에 데뷔곡의 뮤직비디오까지 선보인다는 것. 정식 데뷔가 임박한 전날 비하인드가 풀리며, 첫 뮤직비디오 촬영에 도전하는 재쓰비 특유의 에너지가 시청자에게 색다른 자극을 선사할 예정이다.
‘너와의 모든 지금’ 뮤직비디오는 곡 가사에 재쓰비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만큼 셋의 서사에 빠져들어 공감할 수 있는 아련한 영상미에 주력했다고 하는데, 섬세한 미감 처리로 현시대 케이팝 씬에서 각광받는 이영음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이목을 끈다.
한편, 안무가 최영준과 더불어 뮤비 촬영 현장에 12명의 댄서계 유명 인사들이 총출동해 화제다. 케이팝 안무의 선두 주자들이 한곳에 모여 제작진 내에서도 “이런 진풍경은 처음”이라는 경탄이 끊이지 않았다는데, 톱 댄서즈들과 재쓰비의 조합으로 탄생할 장면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이번 뮤비에 쉽게 모시기 힘든 대배우의 출연까지 성사되는 쾌거를 거뒀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데뷔 직후부터 지금까지 20년째 광고계 탑을 놓치지 않은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그의 정체와 재쓰비와 만나게 된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극대화되고 있다.
신인 괴물 재쓰비. 완성된 데뷔곡 뮤직비디오도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을지, 그 비하인드는 10일 낮 12시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싱글리스트 최선희 객원기자 choish85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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