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가 유리 죽고 나서 민정이한테 대했던 태도들이
결말을 이해 못하게 만드는 큰 이유인듯
시청자가 느끼기엔 유리 죽고나서 자신의 삶을 포기 직전까지 갔다가 아픔을 다 치유도 못한 상태에서 민정이랑 결혼하잖아
민정이가 서우 돌보고 강화 마음도 회복되길 기다리면서 망가져는대도 모르고 무심하개 대해서 결국 이혼 결심까지 하게 만들었는데
갑다기 민정이를 너무 사랑함... 고마움으로 이혼 못하는 거 아니고 그냥 사랑해서 못해서 유리를 포기한다는게
너무 시청자들 왕따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