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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빈지노와 모델 미초바 부부가 득남했다.
9일 빈지노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4시간 반만의 분노의 질주급 자연분만으로 임루빈이 우리 가족의 아들로서 세상에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두 사람의 아이인 루빈 군을 담고 있다. 루빈 군은 눈을 감고 곤히 잠들어있고, 그를 반려견이 바라보고 있다.
이외에도 빈지노는 미초바를 품에 꼭 안는 등 아내를 돌보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고생했어요 미초바", "이 순간 만을 기다렸다, 지노 형 2세", "축하드린다", "몸 잘 챙기길"이라며 기뻐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2022년 8월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결혼했다.
이하 빈지노 글 전문.
4시간 반만의 분노의 질주급 자연분만으로 임루빈이 우리 가족의 아들로서 세상에 도착했습니다.
Baby Boy Rubin Lim has joined our family after a 4 1/2 hour fast and furious lab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