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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26l
예고편에서도 정년이한테 꺾여버린 재능이라하질 않나, 자기 손으로 비록 포기하긴 했지만 정년이를 무슨 남 보듯이 얘길하고..
옥경이 인물소개보면 ’흥미를 잃은 상대에겐 더이상 미련을 갖지않고 바로 돌아서는 냉정한 면이 있다‘고 적혀있는데 하..그냥 오늘차 너무 다 충격임
그중에서도 젤 킹받는건 이런 와중에도 너무 잘생긴 문옥경땜에 미치겠다는거
혜랑이가 왜그렇게 못놓고 집착광공처럼 구는지 알겠음..


 
익인1
갑자기 왜저럼 이젠 문옥경마저 이해가 안가려한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당장 다음주에 끝나는데 내일부터 90분씩 해줄거 아니면 진ㅋ자 에바야
1개월 전
익인2
그냥 늘 단호한 사람답게 팩트 짚어주는 것 아닐까 막상 돌아오면 옥경이 다시 정년이 조아할듯…
뭔가 마지막 시점에 와서 캐릭터 골로 보내진 않을 것 같기도 해서 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작가님 그럼 진짜 저주할것임
그저 현실적긴 옥경이 딱 거기까지만 제발..

1개월 전
익인3
약간 옥경 기준으로 이 판 떠나고싶을 때 쓸 수 있는 카드같은거였는데 미래가 무너진 기분이라 대상을 저렇게 표현한듯... 번아웃 오는 직장인 보는것같았어
1개월 전
익인4
옥경이 입장에서 정년이한테 정떨어진거 이해가는데.. 정년이가 국극단 할수 있게 이해 안갈정도로 뭐든 도와줬는데도 결국 자기발로 나갔는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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