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개인, 합, 실력에 대한 얘기는 아님! 워낙 멤버들 각자의 매력, 실력, 서로 끈끈한거를 아니까
요즘 스테이씨가 전에 하던 앨범(쏘밷-뷰몬) 그 이후부터 약간 노래 장르가 바뀌었다고 생각했고 노래 포지션 변동이 있다고 생각했거든
개인적으론 윤의 보컬 포지션이 집중적이었다 생각했는데 좀 이동이 있다 생각했는데 이번 레코딩 비하인드 보니까 앨범 방향이 좀 달라져서 그랬나? 했던 개인생각이어느정도 틀리진 않았구나 싶더라고
앨범 방향성이 달러져서 다양한 스테이씨 모습과 음악 폭이 넓어져서 좋은데 한편으론 윤이 많이 노력하고 있단 생각도 들고..! 비교하려는게 아니라 보컬라인 시은이랑 재이는 새로운 방향성의 앨범들이 찰떡이기도 하고 보컬 색깔이 몽글, 부드러운 감성에 워낙 보컬 스킬이나 이해도가 높은 멤버라서 (그렇다고 다른 멤버들이 떨어진다는 얘기는 절대 아님!!! 다 너무 잘해) 파트비중이 초반보단 더 높아졌단 생각이 들거든!
수민이랑 윤이나 아이사는 엄청 킬링 포인트도 있고 집중시키는 포인트 보컬들이 있는데 나는 윤이 딱 중심을 잡고 있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전에도 윤이 발성으로 고민하는 레코딩 영상을 본 적 있는데 이번에도 노래랑 앨범에 대해 고민도 하고 새로운 앨범방향성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영상을 보니까 너무 대단하면서도 한편으론 나도 예체능 전공자로 저 마음이 뭔지 알겠어서 괜히 눈물이 나더라고...! 워낙 보컬 욕심이 있는 멤버라는 걸 아는데 본인이 새로운 스킬 익히고 노력하겠단 모습이 멋지면서도 크게 될 멤버다 이렇게 생각 들었어!
끝을 어찌 맺어야 될진 모르겠지만 스테이씨 크게 될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