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철은 준태를 100%믿잖아
지수와 하빈의 관계와는 다름
근데도 신고하지않고 직접 범행까지 저질러서 모순적인거같다 느꼈는데
태수와의 전화통화에서
니들은 아무나 집어처넣어도 상관없겠지만
라는 말을 함
본인이 저지르지 않은 일이었는데도 전과로 인해 용의자특정되고 억울하게 교도소 생활을 했던거같음
그래서 준태를 100%믿지만 준태조차 살인을 인정하는 상황에서 경찰조사를 받게되면두철과의관계까지 있던 준태또한 억울해질거라고 판단했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