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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이 정규 2집 리패키지 ‘ROMANCE : UNTOLD -daydream-’을 내일(11일) 오후 1시 발매한다. 의심의 여지 없는 ‘다크 판타지 최강자’의 귀환이다.

[정보/소식] 엔하이픈 컴백 D-1...'다크 판타지 최강자' 귀환 | 인스티즈

‘ROMANCE : UNTOLD -daydream-’은 엔하이픈이 ‘너’의 부재를 통해 더 큰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이야기를 ‘한낮의 꿈’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서로 정반대의 세계에 속한 ‘너’와 ‘나’의 로맨스 서사를 그린 전작에서 확장된 테마다. 

서로 다르기에 매 순간 함께할 수 없는 연인. 상대를 만날 수 없는 시간이면 ‘나’는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기나긴 낮을 보낸다.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나’는 이 불안함과 외로움을 통해 사랑을 확신하게 된다. 

# 타이틀곡 ‘No Doubt’...성숙한 보컬·절제된 섹시미 ‘기대’

타이틀곡 ‘No Doubt’은 이러한 앨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노래다. 엔하이픈은 네가 없을 때, 연락이 닿지 않을 때 느끼는 보편적인 감정을 바탕으로 우리의 변치 않을 사랑을 이야기한다. 

세련된 댄서블 신스팝 장르의 곡이 예고됐다. 뮤직비디오 티저에 담긴 음원 일부가 이미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레트로한 분위기의 신디사이저, 반복되는 드럼 루프, 미니멀한 808 베이스 리듬이 강한 중독성을 유발한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이 노래에 대해 “엔하이픈 멤버들이 한층 성숙하고 섬세한 가창으로 곡에 담긴 감정선까지 잘 살렸다”라며 “퍼포먼스에는 엔하이픈의 절제된 섹시미가 녹아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 엔하이픈만의 확고한 정체성, 그리고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

엔하이픈 음악의 묘미는 데뷔 초부터 이어온 자신들만의 고유한 앨범 서사를 꼽을 수 있다. 이들은 아티스트로 발을 디딘 순간부터 코로나 19 팬데믹을 거쳐 엔진(팬덤명)을 직접 마주한 순간 등 당시의 상황과 감정을 하나의 스토리로 만들어 왔다. 

이 같은 서사 속에서 나타나는 초자연적인 요소들을 통해 엔하이픈은 ‘다크 판타지 최강자’라는 수식어를 증명해왔다. 이번 신보 역시 엔하이픈만의 독특한 로맨스 세계관이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자신들의 강점을 음악에 탁월하게 녹이며 다시 한번 팀 정체성을 견고히 다질 예정이다. 

엔하이픈은 새로운 음악 도전을 이루며 성장도 꾀했다. 이들은 타이틀곡 ‘No Doubt’ 외 또 다른 신곡 ‘Daydeream’에서 위스퍼 랩과 어반 힙합 장르를 시도해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 ‘화룡점정’ 비주얼…더욱 진해진 ‘파워 쿨톤’ 면모 

엔하이픈 멤버들의 비주얼은 이번 신보의 화룡점정을 찍는다. 엔하이픈은 매 앨범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과 시크한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규 2집 리패키지 ‘ROMANCE : UNTOLD -daydream-’에서는 이들의 ‘파워 쿨톤’ 면모가 더욱 진하게 담겼다.

엔하이픈은 공허한 눈빛으로 외롭고 쓸쓸한 감성을 안긴 ‘BLUE NOON’ 버전과 신비롭고 낭만적인 분위기의 ‘WHITE MIDNIGHT’ 버전 콘셉트 포토로 앨범에 담긴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No Doubt’ 뮤직비디오에서 회사원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Daydream’ 트랙비디오에서는 치명적인 힙스터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티스트라는 경계선을 넘어 다른 세계를 접하고, 엔진과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팀 고유의 로맨스 서사로 풀어가고 있는 엔하이픈의 진화가 주목된다. 

싱글리스트 정현태 기자 hyntjng@slist.kr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94498#_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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