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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WayV(웨이션브이)가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의 방콕, 타이베이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WayV는 11월 2~3일 방콕 IMPACT ARENA(임팩트 아레나)와 9일 타이베이 New Taipei City Exhibition Hall(뉴 타이베이 시티 엑시비션 홀)에서 ‘2024 WayV CONCERT [ON THE Way]’(2024 웨이션브이 콘서트 [온 더 웨이])를 개최했다.
멤버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현지 관객들과 한층 가까이 만나 뜨겁게 호흡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었다.
WayV는 ‘Moonwalk (天选之城)’(문워크), ‘超时空 回 (Turn Back Time)’(턴 백 타임), ‘Poppin’ Love (心动预告)’(팝핀 러브), ‘Miracle’(미라클), ‘月之迷 (Nectar)’(넥타), ‘Domino (多米諾)’(도미노), ‘Love Talk’(러브 토크), ‘Action Figure’(액션 피규어) 등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곡들을 탄탄한 완성도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선사했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연이어 펼쳐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로써 WayV는 지난 8월 나고야 콘서트를 시작으로 베이징, 광저우, 우한, 상하이, 청두, 난징, 고베, 도쿄, 자카르타, 방콕, 타이베이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무리, 이번 투어의 열기를 더욱 높였다.
WayV는 내년 2월까지 홍콩, 마카오 등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열고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WayV는 11월 25일 6번째 미니앨범 ‘FREQUENCY’(프리퀀시)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19일 오후 6시(한국시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곡 ‘HIGH FIVE’(하이파이브)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