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나왔을 때부터 잠깐이지만 영화팬들한테 괜찮다 소리 들었는데. 최악의악에서도 중국어쓰는 범죄조직의 공주님 캐릭터 맛도리고 쩔지만 나는 영화 화란보고 깜짝 놀랐거든.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진짜 별로라고 생각한 영화지만 비비 연기 때문에 와 미쳤네 소리 나옴. 이번에 강남비사이드랑 열혈사제2 나온거도 임팩트가 좋은 거 같음. 열혈사제는 특히 자기 지역 사투리 연기하는데 그래서 또 새로운 매력이 느껴져. 양아치랑 어울릴때는 너무 찐 서면 바이브라서 도파민 터지는데 또 반전있는 캐릭터라 매력 두배같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