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크톤 다른건 다 둘째치고

개인적으로 여주랑 남조연 나이차? 얼굴차? 때문에 몰입이 깨져서 보기 너무 힘듬 ㅠㅠ

거기다가 전여친 납치에 뭔 첫날밤 계속 상상하는거 등등

계속봐야해 말아야해

[익인1]

1화까지만 봐봐 나름 로드무비 같은뎅

[글쓴이]

나 지금 5화잌 ㅋㅋㅋ

[익인1]

억 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 그래도 계속 그냥 틀고 보는중 나중에는 나아지겠지 머

[익인2]

아니 진심 남주가 우도환인데 어째... 현애인이 대체...... 난 뭐 첨엔 재미 오빠나 가족 인줄...ㅠ 그래도 계속 보니까 그럴려니 하게 되긴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연기를 잘해서ㅋ큐ㅠㅠㅠ

[글쓴이]

그치? 나만 그런게 아니지??
아니 개인적으로 배우님은 엄청 좋은데 조금만 젊은 배우로 하지 ㅠㅠ

하튼 그냥 흐린눈하고 일할동안 옆에 틀어놓는중

[익인2]

웅ㅋㅋ.. 근데 난 메인이 걍 좋아서 드라마 스토리상? 섭남 크게 신경 안쓰이는것도 큰듯ㅎ 이유미랑 우도환 붙는씬이 훨많아서 걍 봄ㅋㅋㅋㅋㅋ

[글쓴이]

나도 우도환때문에 보게된거라 그냥 보는듯

[익인3]

난 다 봤는데 남주가 아쉽던데.. 케미도 그렇고 ㅠ 오정세는 극에서 12살 차이라고 나오고 짝사랑? 같아서 그러려니했음..

[글쓴이]

약간 전체적으로 따로 노는것 같긴함 이해됨

[익인7]

나도 남주가 별로 게다가 발음이 저금 둔탁하더라
대사 잘 살리면 좋을만한 부분도 잘 못살리고

[익인4]

근데 난 오히려 남주캐보다 오정세캐가 더 좋았음

[글쓴이]

아 진짜? 계속봐야겠다 ㅋㅋㅋ

[익인5]

오정세가 감초임 ㅋㄴㅋㅋㅋ

[익인6]

애초에 재미가 단지 가족이 가지고 싶다는 것 땜에 띠동갑+종갓집 독자라는 불호요소 잔뜩인 남자한테 시집가려는 설정이라 어쩔 수 없엇을듯 ㅋㅋ ㅜㅜㅜ 무엇보다 나도 처음에는 어우; 이랬는데 연기를 넘 잘해서 스며들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