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광수 대표는 SG워너비에서 故채동하가 팀을 탈퇴한다고 했을 때 'SG워너비 속에 채동하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설득을 했던 이야기를 화영이에게 말해줬다.
그리고 SG워너비 팀 탈퇴 1년 반 이후 故 채동하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5년 동안 함께 일을 했던 사람으로서 가장 가슴이 아팠다는 이야기까지 허심탄회하게 화영이에게 들려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