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파이브돌스의 전 멤버 효영이 언니 화영에 이어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떠날 뜻을 밝혔다.
효영은 최근 MBK엔터테인먼트 김광수 대표 프로듀서에게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현재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다. 구체적인 사항을 확인한 후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효영의 쌍둥이 자매 화영은 2012년 7월 그룹 티아라의 ‘왕따’ 논란 이후 MBK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효영이 속한 걸그룹 파이브돌스는 올해 3월 해체됐다.
2015-08-04 07:05:00 기사임
김광수 사장이 화영 왕따설 기자회견 안하고 함구하고 나가면
화영 효영 둘다 계약해지 해준다고 했는데
효영은 3년 넘게 안해줘서 내용증명 보내고 나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