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겜에서 이정재 대체 왜 화난거임?

본인이 알면서도 들어온거 아냐?

누군가에겐 오겜이 필요한 체제 아님? 죽을걸 각오하고도 한탕노리는 사람들

제일 불쌍한건 죽는지도 모르고 죽은 첫게임 사람들인데ㅜㅜ

[익인1]

게임이 끝나고 잘못된 게임이라는 걸 깨달은 거지 그리고 오겜이 필요한 체제(?)라고 생각하는게 진심이면 좀 위험한 사상을 갖고 있는듯

[익인3]

마지막에 상우 죽으면서 현타 찐하게 온듯

[익인4]

돈이 필요했던 거지 그것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게 말이 되는 건 아니잖아… 그 목숨들이 단순히 돈 많은 사람들의 눈요기로 사라진 건 더 분노할 일 맞지

[익인5]

난 그 게임 시작부터가 한 미띤 할아버지의 싸패적인 유흥찾기에서 시작돼서 이정재가 더 화난거라 생각했어

[익인6]

상우가 이정재한테 한말이 맞는거 같음.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는 사람이라고. 새벽이 한테 같이 가지고 나가자 하는 것봐도 한사람만 살아남는 룰이다는거 이해한다고 말은 하지만 현실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었던거 같음. 그래서 경마도 하고.. 현실을 제대로 인식 못하고 자신이 생각한 꽃밭에 도달 할꺼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순수성을 가진 사람이었는데 오징어 게임끝나고 살아남아 보니까 그제서야 현실이 보이면서 그 순수성이 깨진거 같음. 그러면서 세상이 얼마나 끔찍한지 알아버려서 더이상 꿈을 쫓을 수도 없고 웃음도 나오지 않고 그런 상태가 된 모습이라고 생각했어

[익인7]

이야 이 분석 너무 좋은데

[익인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