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A씨는 온라인커뮤니티 인스티즈에 “티아라 사건 진실 말씀드린다. 당시 코어콘텐츠미디어 직원이었다”며 글을 올렸다.
A씨는 “티아라 사건 관련해서 짧게 한마디 하겠다”며 “화영이 가족 중에 회사 임원분과 친분 있는 분이 있었다. 당시 화영이의 친언니가 티아라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화영의 친언니가 화영이에게 티아라 합류 멤버 자리를 넘겨주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실력, 얼굴도 아닌 인맥으로 최정상급 그룹에 들어온 화영이를 멤버들은 아니꼽게 볼 수 밖에 없었다. 당시 직원들이 보기에도 화영이가 그룹에 잘 섞이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고 했다.
그러면서 A씨는 “기존 멤버들이 워낙 기가 강했기 때문에 화영이 이후로 들어온 아름이도 적응에 힘든 모습을 많이 보였다”면서 “폭행 폭언 사실 또한 사실이다. 딩시 화영이가 울고 있길래 무슨 일이냐 물어보니 팀 멤버 OO이가 때렸다면서 흐느끼고 있었다. 당시 저도 믿지 못했지만 직원들도 티아라 멤버들이 화영이가 맞은 것을 방관하는 분위기였다”고 폭로했다.
A씨는 “티아라 왕따 사실 이다. 연예계에 폭행, 갑질하는 연예인들 요즘도 많다. 나 역시 대리시절 실수 몇 번 했다고 실장에게 큰 몽둥이로 여러번 맞기도 했다”며 명함을 인증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충격적” “신변이 노출돼 곧 글이 삭제되지 않을까” 라면서도 “증거를 더 내놓아라” “4대보험 증명으로 경력을 인증하라” “중립기어 박겠다”며 A씨의 글에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A씨는 “티아라 왕따 사실 이다. 연예계에 폭행, 갑질하는 연예인들 요즘도 많다. 나 역시 대리시절 실수 몇 번 했다고 실장에게 큰 몽둥이로 여러번 맞기도 했다”며 명함을 인증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충격적” “신변이 노출돼 곧 글이 삭제되지 않을까” 라면서도 “증거를 더 내놓아라” “4대보험 증명으로 경력을 인증하라” “중립기어 박겠다”며 A씨의 글에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