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요즘 다시 보는데 진짜 택이 남편으로 정해놓고 드라마 쓴거 맞을까…?

궁금함

초반 서사가 너무.. 정환이라ㅋㅋㅋㅋ

[익인1]

내가 해석한 응팔은 그럼

[익인1]

근데 일부러 낚시하려거 연출을 초반에 정환이 포커스로 맞춘 건 맞는데 덕선이 시점에서 이해해야함

[익인2]

난 처음볼때도 너무 택이같던데.. 연출도 넘 대놓고잖아

[익인3]

222

[익인4]

33

[익인5]

44

[익인7]

55 선우가 보라 좋아하는거 깨닫고 덕선이가 방에서 우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별밤 나레이션이 너무 택이임

[익인7]

“끝으로 혹시 아직 사랑하는 그 누군가로부터 고백받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아니면 사랑의 상처로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혹시 계시다면.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또 다른 누군가가 지금 당신을 사랑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불쑥 고백해 올지도 몰라요. 당신이 미처 알지 못했던 지난 오랜 시간 동안 당신을 좋아했노라고.”

이 나레 나오고 바로 택이한테 전화 옴 영화보자고
이때 정환이는 선우가 좋아하는게 덕선이가 아니고 보라라는걸 어쩌다 엿듣게 돼서 마냥 좋다고 라면 먹고 있을 때임

[익인87]

와 이런 떡밥도 있었구나.. 이걸로 빼박같은데

[익인7]

심지어 저 앞 나레는 눈 오는 날 고백하면 성공 확률 90% 이상이라는 나레였음

[글쓴이]

그래…? 내가 아직 5화 6화까지밖에 복습을 안해서 그런가ㅋㅋㅋㅋ
이런 서사인데 택이가 남주라고..? 싶어서ㅋㅋㅋ

[익인24]

666 첨부터 너무 어남택

[익인28]

7

[익인42]

8

[익인52]

99 잘 보면 복선 떡밥 다 있어

[익인72]

1010

[익인73]

11

[익인81]

121212

[익인92]

13

[익인6]

난 아직도 대놓고 택이라는걸 모르겠음 초반부는 너무 할 정도로 서브 떡밥만 뿌려놓은건 사실 아닌가

[글쓴이]

뭔가 비주얼이나 캐릭터??보면 택이 남주인거 이해는 되는데
초반 서사가 너무 애매하다고 생각해섴ㅋㅋㅋ 계속 봐바야겟당

[익인8]

아닐걸 마지막에 꺾었다는 기사 봤는데

[익인12]

그런기사 없어 신원호가 대놓고 처음부터 택이었다고 한 기사는 수두룩함

[글쓴이]

오… 그랬구나
먼가 택이가 처음부터 덕선이를 짝사랑했구나… 이런거면 이해는 되는데
그러기엔 너무 초반에 택이를 안 비춰줘서 그런것도 있는듯
응답 시리즈에서 무덤덤+차분캐가 남주된게 첨이라 그런가ㅋㅋㅋ

[익인9]

아직까지 말 나오는거만 봐도 잘 만든 작품은 아닌듯 정환이 진짜 감독 작가랑 싸웠냐고

[익인10]

난 정말 봐도봐도 모르겠음... 어남류인데...

[익인11]

괜히 남주는 정환이라는 말 있는 거 아니지 뭐. 남편이 택이인 건 빼박이라고 하지만 정환이 서사 인간적으로 너무 많이 보여줌. 낚시하려다가 망했다고 봐야지

[익인13]

첨부터 택이 맞는데 너무 낚시질과 페이크를 심하게 한거지
택이와 덕선이의 운명은 처음 이사왔을때부터 구원서사를 완벽하게 만들어서 당연히 택이일거라고 생각은 했음
제작진이 제일 심하게 페이크 친게 성인 택이의 연기 감정선이었는데 - 누가봐도 택이가 나중에 능글해졌다 말도 안되는
나중에 성인버전 배우들한테도 말 안해줬다 변명하긴했지만
너무 선넘게 페이크 친거라 솔직히 제작진 책임이 크다고 봐

[글쓴이]

그 류준열배우였나 막화 대본받고 울었다 했지 않나? 뭔가 이해는 됨ㅋㅋㅋㅋㅠㅠㅠ
(나는 걍 어릴때 얼굴만보고 택이파긴 했는데ㅠ)

[익인15]

난 너무 정환이같았음 그래서 다시못봐

[익인16]

2...

[익인18]

3 연출 실패라 생각함....

[익인29]

4

[익인93]

5 나는 덕선이랑 정환이 아빠랑 잘 맞고 조용한 집안에 활력넘치는 덕선이가 며느리로 들어오는것도 설정인줄 알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는 선우랑 덕선이 가족들만 결혼하고 가족되는 내용이라 아쉽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 정환아ㅠㅠㅠㅠ

[익인98]

6 볼 때마다 정환이네 가족 됐으면 진짜 사랑 많이 받았겠다 싶고ㅠㅠㅠ

[익인117]

7 진짜 너무 정환이었음 그니까 어남류 라는 말이 처음으로 등장했지..

[익인124]

8 성인때 모습 누가봐도 정환이었고 택이랑은 맞사돈이어서 누가봐도 설정상 정환이었어ㅠ

[익인17]

그냥 보면 정팔이 같은데 수여이 감정선 따라가면 완전 택이임

[익인16]

나도 ㅋㅋㅋ 아무리봐도 정환이가 남주같음..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여주=덕선, 남주=정환, 여주남편=택이 이렇게 여주랑 남주랑 이어지지 않은 드라마같음..

[익인23]

2222222

[익인25]

헐 나도 딱 이거야

[익인51]

333나랑똑같댜

[익인53]

44444 내 생각과 완전일치

[익인54]

5555 난아직도 어남류..ㅋㅋ

[익인84]

6666나도 아직 어남류

[익인16]

아 참고로 나는 드라마도 영화도 진짜진짜 안보는 이 분야에서 머글?이야 응팔 전에 스토리 다 따라가면서 본 드라마가 태왕사신기일정도로ㅜ 응팔뒤로 드라마 한편도 안봄..

[익인108]

777 ㄴㄷ 나 지금 정주행중인데도 기류가 넘 어남류임

[익인111]

8888 내가 내린 결론이랑 같아 딴건몰라도 남주는 정환이....

[익인19]

낚아보겠다고 정환이 서사 많이 보여준 작감이 문제였지 덕선 택이 감정 서로 따라가보면 누구보다 택이임

[익인20]

하 답답... 누가봐도 처음부터 택이임 정환이인가 헷갈릴만한 부분 미래모습 배우얼굴밖에 없음

[익인20]

덕선이 짝사랑 상대로 선우-정환 둘이 병렬이라고 택이는 아예 남편 루트고...

[글쓴이]

미래 남편 얼굴 떠나서
성격이 좀 캐붕이라고 생각하긴 했음ㅠ
대사가 아무리 생각해도 택이가 할만한 느낌이 아니더라고,, 작가가 의도한 바있다면야 할말 없지만..

[익인20]

이게 헷갈리게 하려는 장치는 맞다고 생각함 근데 택이가 무슨 선비도 아니고 후반부까지 계속 덕선이한테 한소리 했다가 퍽퍽 맞는 장면도 많아ㅋㅋ 몇십년 지난 부부인데 이상할정도는 아님

[익인21]

난 그 당시 봤을 땐 어남류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후반부엔 억지로 택이로 몰아간다 생각해서 중도탈주했거든? 근데 몇 년 지나고 다시 처음부터 보니까 택이 감정선이 이해되면서 어남택이 어색하지 않았음!(택이가 남편인거 알고 봐서 그랬나...) 정환이가 옆집+학교다님 이어서 초반에 더 많이 등장한 것도 있고, 근데 자기 마음을 너무 표현 안 해서 얘는 글렀다는 생각하게 됨ㅋㅋㅋㅋㅋㅋ

[익인22]

난 그때도 지금도 완전 어남택 ㅋㅋ 그냥 너무 서사가 택이임

[익인23]

서사만 놓고보면 택이같은데, 현대장면에서 남편이 너무 정환이 같았음

[익인23]

택이가 아무리 늙어서 성격이 변한다해도 그렇게 변하진 않을거같은?

[익인26]

이건 딴얘긴데 나도 요즘 응팔 다시보는데 저작권 때문인지 블러처리랑 브금 바뀐 장면 너무 많지 않아ㅠㅠㅠ? 내가 디플이라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진짜 노래 많이 짤리고 낯선 브금들이 계속 나와서 재미가 반감돼..

[익인33]

인정…

[익인41]

디플이라 그런듯 ㅠ 티빙은 괜찮아

[익인25]

?? 블러처리된건 아는데 브금도 바꼈다고..?

[익인27]

서사만 보면 택인거 인정하는데 그럼 정환이 가지고 적당히 했어야 됐음

[익인30]

정환이랑은 매번 엇갈리고 제대로 감정교류를 서로 나눈적이 없어
덕선이의 결핍을 채워주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관계는 택이와 성립됨

[익인31]

미래 남편 모습만 빼면 이해는 됨 근데 너무 미래 남편이 그 다정하고 순하던 택이는 사라지고 현실 남편이라 좀 씁쓸 ㅋㅋㅋ ㅜ

[익인34]

넘나 어남택이었는데 나만 어남택이라고 주장해서 억울했던 기억밖에 없음,,,

[익인35]

아무리 봐도 남편은 택이가 맞는데... 정환이랑 뭐가 없잖아 서사 완전 택인데 그냥 헷갈리게 하려고 미래모습 꼬아놔서 그런듯

[익인36]

나 걍 택이를 남주로 생각하고 봤는데ㅋㅋ

[익인37]

비중을 잘못 뒀다고 봄
미래 장면 디렉도 아쉬웠고
그래도 어남택이었던 건 확실했음...

[익인39]

난 남편 그런거 과몰입 안하고 봤는데 첨 서사를 너무 정환이한테 몰아줘서 정환인줄 그냥 연출 실패같음 정환VS택 나뉘어서 싸우게된 것도 연출이 그따구라서 사람들이 헷갈린거지 미래 남편 성격이 제일 크리티컬 한듯

[익인40]

나는 아직도 19,20화를 못봄 이렇게 분석하고 여주 감정선을 되짚어야 되는거면 잘못 만든거지 감독한테 농락당한 기분이라

[익인42]

응답하라 시리즈는 남주와 여주가 서로 결핍을 채워주는 존재인게 변하지 않음 플러스로 어렸을때 아역 서사 나오는것까지ㅋㅋ 이거 생각하면 택이가 남편인건 너무 간단하고 뻔히 보임
시원-윤제 나정-쓰레기 덕선-택이 다 서로 아역서사부터 결핍을 채워주는 존재로 나옴

[익인43]

작감이 택이를 남편으로 생각하고 썼어도 다수의 시청자들이 보기엔 정환이 서사가 이입이 더 잘 되고 드러나는 부분이 많았으니까 당시에도 말 많이 나왔던 것 같음... 참고로 나도 어남류 외치고 다녔어서 ㅋㅋㅋ 아직도 막화는 못 봄ㅠ 내 주변 친구들도 다 못 봤다고 하더라...

[익인44]

남주는 정환 남편은 택이

[익인45]

택이 맞는데 정환이 시점으로 보여줘서 그런듯

[익인46]

어남류

[익인47]

택이가 잘생겨서 일부러 뒤에 배치해서 그렇지 그냥 플롯자체가 택이었음
오래되서 기억잘안나는데 블레인가 어디서 비슷한말을 했음
이거 바둑설정으로 찍은거 덕후들은 다 알거고 마지막에 화면 백으로 끝나잖아

[익인48]

다시 보면 택이가 맞긴 해 근데 낚시질하려고 서브한테 서사가 많아져서 그렇지 다시 보면 정환이랑은 계속 엇갈리기만 함

[익인49]

나도 모든 서사가 정환이 같았음 정해놓고 쓴적 없지않아? 후반에 정해진걸로 알고있었음 난 정환이 서사가 더 쌨다고 생각 어남택 복선 별로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미미했음 어른된 택이만 없었어도 설득력있을듯 ㄹㅇ 역변수준

[익인30]

응답시리즈 다 남편 정해서 썼고 스포될까봐 일부러 정하지않고 썻다고 한거임 처음부터 보면 택이인거보여 정환이랑은 매번 엇갈리고 덕선이가 관심가진것도 친구부추김에 감정교류가 안됐잖아

[익인49]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 니가 하는말이.뭔진 알겠는데 내가볼땐 누가봐도 어남류였음 뭐 자꾸 엇갈렸다 이러는데 그정도 엇갈리는 드라마들 개많음...ㅋ 꽃남도 졸라엇길리고 지후선배가 명예 소방관이러는데 남주는 구준표잖아 잔디도 처음에는 계속 지후한태 끌려하고 자기 챙겨주고 지후만 달랐는데 누가봐도 남주는 구준표였는걸..ㅋ; 내기준 남주가 아니였음 정환이 시점까지 가지 말고 잘렸어여 했늠

[익인30]

덕선이가 결핍보일때마다 택이는 항상 채워줬고 정환이는 망설였음 이때싶 타드는 왜 끌고오는건지 모르겠네 꽃남이랑 같은 작가도 아닌데 ㅋㅋ

[익인49]

ㅈ ㄴ 귀찮게 하네

[익인30]

49에게
10년 지나도 어남류라고 우기는 애들이 더 귀찮게 만드는건데 ㅋㅋㅋㅋ

[익인49]

30에게
니가더 귀찮아 십년이 지나도 누군가 는 어남류로 보네 하고 넘기면 될걸 굳이 다른 의견에 찡찡대는거 이해안됨 초딩인줄 니 의견 따로 달면 되잖아? 다른 드라마인게 중요함? 내가 보기엔 정환이가 준표롤이였다고 서사에 중심이였고 ㅇㅇ 작가가 잘못쓴게 맞음

[익인50]

나도 첨엔 넘 정환...

[익인55]

택이가 남편되는건 재벌집막내아들 결말급이야

[익인53]

나도 남주는 정환 남편은 택이 였다고 생각함
택이가 남자친구들한테 덕선이 좋아한다고 밝힌 장면이 있는데 그 때 정환이 세상무너지는 듯 한 표정이 클로즈업 됐었거든 뭐 여타 등등 편집이나 분량이나 정환이 위주 장면들이 넘 많았음
덕선 택이 러브스토리랑 별개로 정환이의 짝사랑 스토리도 메인스토리였다고 봄

[익인56]

다시보면 나도 엄청 어남류라고 생각했는데 중간에 사랑은 타이밍이다 라고 나오잖아 거기서부터 확실히 변한거 같음 정환이는 덕선이를 사랑했지만 타이밍을 항상 놓쳤어 그게 시청자 입장에서는 엄청 아쉽지 그리고 정환이로 끌고 갈려면 충분히 서사가 있지만 그렇기엔 택이의 존재가 그정도로 미미하진 않았음

[익인56]

근데 나는 엄청난 어남류여서 마지막은 다시 못봐

[익인57]

덕선이랑 정환이 이어졌으면 일케 몇년동안 토론 안 이루어졌을 것 같음ㅋㅋㅋ

[익인58]

애초에 배우들한테도 숨겨서 혜리가 남편 정환인줄 알고 연기했었다했잖아 택이 선택했을 때도 납득 안가서 연출진한테 물어봤다는 인터뷰도 있었고.. 첨부터 정한 서사였음 배우들한테는 말을 해줬어야지 난 택이파였는데도 연출 약했다 생각함 택이인 이유가 덕선이가 택이를 챙겨주고 돌봐주려고 했던 게 애정이었다고 혜리한테 설명해줬다했는데 그럼 그게 러브라인으로 보이게 해줬어야지 택이랑 덕선이 제일 큰 사건이 바닷가에 둘이 남겨진 거랑 덕선이가 중국 바둑대회 따라가서 다 챙겨준 거 택이가 트로피 덕선이한테 준 거 이런 것들이라 사실 사건 서사는 약하지도 않았는데 감정이 너무 담백친구 바보단짝 이런 분위기였음

[익인60]

매번 가을마다 봤었는데⋯ 쓰읍 또 정주행 달려볼까
근데 나도 첫주행은 어남류였는데 지금보니 택이임

[익인61]

이거 논란 있었을 때 지금까지 나온 응답하라 시리즈 앨범 사진에 다 정답이 있었다고 누가 글 올림 (OST 사진 시원윤재 나정쓰레기 이런 식으로) 그래서 OST 사진 보면 알 수 잇다고 글 쓴 걸 작가가 보고 원래는 정환이엿는데 방영 중간에 택이로 바꾼 거라고 햇다는 글 본 적 있음ㅋㅋㅋ

[익인62]

걍 남주는 정환이 남편은 택이 느낌

[익인63]

나 연애서사 안좋아했을때라 아무생각없이 봤었는데도 택이가 너무 남편이라고 생각됐어 등장부터 특별함

[익인64]

김주혁이 너무 정환이 같이 연기해서 그런듯

[익인65]

택이 그 누가 서사글 정리본 한거보고 다시보니까 택이더라

[익인68]

난 아직 어남류라고 생각..

[익인69]

22

[익인70]

다 알고봐도 초중반까지 음..하긴함
안그래도 비중조절 아쉬운데 배우까지 본인이 누군지 모르고 연기했으니

[익인71]

복선이랑 감정선 다시 보면 이해한다는데 다 알고봐도 너무 류한테 서사 쌓아줘서 완전 어남택이라는 게 공감이 안 됨
지금까지도 이렇게 말 나오는 거면 연출 실패한 거임

[익인74]

댓글은 다 안읽었고 찐머글이랑 응팔 얘기한적 있는데 너무 당연하게 정환이가 남주라고 얘기해서 그렇게 보는 사람들도 있구나 싶긴 함

[익인75]

나는 중반부터 택이가 남편 같았음 근데 어남류라고 하는
사람들도 이해돼

[익인76]

ㄴㄴ 나 관계자한테 한참 시간 흐르고 들었는데 작가가 중간에 튼거 맞음 사유가 있었어

[익인76]

근데 이렇게 대놓고 얘기할수없으니까 걍 관계진들은 처음부터 택이었다 말하는거지 안그러면 드라마 서사 작살나는데 외적으로는 적어도 포장 되어야하니까

[익인30]

뭐래니 블레에서도 처음부터 택이라고 말해줬는데

[익인30]

어남류들은 아직도 이런 루머퍼트리고 다니는구나 작감 말은 구라라고 단정지으면서 인증되지도 않은 관계자말은 잘도믿네ㅋㅋ어남류 틀린걸 그렇게도 인정하기싫으니ㅠㅠ

[익인101]

응팔 블루레이 안봤구나?ㅋㅋㅋㅋㅋ

[익인77]

택이아빠랑 나이먹어서의 남편이랑 짱똑..

[익인78]

근데 그때 어차피남편은000자체가 어남류가 먼저나왔고 그이유가 그당시 응답하라 포함 드라마들 특성상 그런 츤데레남주가 보통 남주라 어남류가 나온거고..근데 난 너무 사람들이 어남류 어남류하니까 작가도 좀 튼거라고봄 ㅋㅋㅋ

[익인79]

난 첫눈이 온다구요 그 순간부터 택이구나 했어
그 뒤부턴 뭘로봐도 그냥 계속 택이더라
정환이 개답답한 캐릭터였음
츤데레짓도 어느 정도지, 비융신아 그러고 때리려하고 맨날 무시하고 무안하게하고 그러는데 어떤 여자가 감정을 알겠어

[익인80]

10년이지나도 이렇게 논란되는거면 연출 잘못한게 맞다고 본다..

[익인82]

연출 문제 맞음 서사는 그렇다고 쳐도 나이 든 택이가 너무 정환이 같았음 틱틱대는 것도 그렇고 아무리 나이 들으면서 성격 바뀐다고 해도 이질적이었어

[익인83]

다시봐도 어남류..

[익인85]

22

[익인86]

나도 처음에 너무 정환이 같았음
김주혁님 연기도 그랬고ㅜ그러다 갑자기 중간부터 택이처럼 연기하시더라고

[익인88]

난 1화 보자마자 택인 거 같았는데 그때 방송했을때 ㅇㅇ

[익인89]

나도 초반 너무 정환이었어 소개팅 얘기도 그렇고..

[익인89]

그리고 미래 택이 너무 택이 아님

[익인91]

난 걍 첨부터 택이 같았는데..

[익인94]

난 첨부터 끝가지 정환이었음 그래서 88만 유일하게 다시 못봄

[익인95]

애초에 포스터에 나와있는 문구로 끝임. '내 끝사랑은 가족입니다' 잖아. 결국 선우랑 택이랑 형제 되고 보라 선우 결혼하면서 겹사돈 되고. 그리고 무엇보다 집에서 이리저리 치이는 둘째딸인 덕선이의 결핍을 항상 채워준건 택이였음 항상 진심으로 덕선이가 젤 이쁘고 최고라고 해주니까..

[익인97]

그냥 택이랑 돼서 너무 좋다.. 평생이 다정했어서

[익인105]

22222

[익인99]

인정 나도 그랬는데 또 다르게 보면 다르게 보임

[익인100]

남주는 택이였는데 시점이 류로 진행 많이 되서 그런듯

[익인102]

초중반까지 완전 어남류... 낚으려면 적당히 낚았어야지 싶음

[익인103]

솔직히 미래남편 역할 배우한테만이라도 미리 알려줬으면 미래 배우가 아리까리 연기해서 어남류가 안됐을거라고 생각해

[익인104]

난 개인적으로 응답하라 시리즈 전반적으로 그럼 가족 분위기는 연출 잘했는데 연애 연출은 잘 모르겠음 개인의견임 1997 여주 언니랑 사귀던 남주 형이랑 여주랑 라인 잡힌 거 1992 친남매같던 쓰레기나정 쌍방 죄다 의문임 그리고 1988 덕선이는 사랑이 필요하고 그걸 채워주는 게 택이였다고? 그러기엔 결혼 후 덕선이에게 막말하잖아 ㅋㅋㅋ

[익인30]

어른택이 짖굳은 농담해도 덕선인 어렸을때처럼 상처받고 주눅들지않잖아 그만큼 택이덕분에 자존감이 높아졌다는 얘기임 정환이랑 결혼했으면 얼마안가서 이혼했을듯 아니 결혼까지갔을지도 의문ㅋ

[익인106]

솔직히 아직도 모르겠어... 라디오 엽서 내용이랑 선우가 자기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는 게 다 덕선이 일기로만 회수 되는 것도 그렇고 성인 역도... 처음엔 틱틱대다 나중에 갑자기 착해진 묘사 나올 때 저게 뭐지 싶기도 하고...

[익인107]

난 그냥 엄청난 연출실패라고 생각함ㅋㅋㅋ아직까지 이렇게 말나오는것만 봐도...

[익인109]

성인 됐을 때가 너무 정환이 같았어서…

[익인110]

진짜 어딜 봐도 어남택인 건 인정 못하겠음ㅋㅋㅋ
반전도 납득이가야 반전이지 그냥 낚은 거 아님?

[익인112]

난 처음부터 택이였는데.. 정주행 4번했는데 볼때마다 택이임

[익인113]

응칠 응사 응팔 이어온 신원호 연출은 칼같다고 느껴지는데 유독 응팔에서 더 했다고 생각하는게 가족 될 사람 아니고는 덕선이 집에 절대 들여보내지 않더라고 거기다 성동일이랑 정환이가 대화 나누는 씬도 없고... 택이는 초반에 독대까지 할 정도에 덕선이집을 매번 왔다갔다함 선우도 후반부에 한번 들어가고

[익인114]

남편은 택이 남주는 정환이란 말이 딱임..

[익인115]

낚시 겁나한거지 나중에 택이 성격이 왜 정팔이로 된건지 모르겠음

[익인116]

난 그냥 너무나도 택이임.. 왜냐면 택이는 항상 망설임이 없었음...

[익인116]

그리고 응답하라 남주의 상징 그런거 정리되어서 돌아다녔자너 우유라던지 단독서사 막 이런거 ㅋㅋㅋㅋ

[익인118]

마지막에 바꾼 거 아님ㅋㅋㅋㅋ 처음에 드라마 홍보부터 박보검 혜리로 쫙 돌렸고 난 박보검 주연작이라고 생각해서 처음부터 그렇게 알고 봤더니 전혀 안 헷갈렸음 주연 장치가 걍 택이였는데 뭐 때문에 헷갈리는지 오히려 궁금함..

[익인119]

아직도 이런 논쟁(?)이 있는 것만 봐도 연출 실패라고 생각함

[익인121]

그냥보면 그런데 덕선이 시점으로 다시보면 택이가 맞더라고

[익인122]

나는 사실 다 떠나서 거기 나온 사람들 중에 제일 인지도 높은 남배우가 택이 역할한 배우여서 당연히 남주일거라고 생각함 ㅋㅋ큐ㅜㅜ

[익인122]

당시에 다른 남배우들은 인지도 낮았고

[익인123]

근데 십년 뒤 남편 성격이 너무 정환이 같았음,, 그래서 그게 에러같다고 생각했어 택이 성격이 저렇게 까칠해졌다고? 싶어서 헷갈리게 하려고 일부러 그런게 티나서 그건 아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