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그냥 하얗고 예쁜 편? 인 거 같은데... 사진 찍으면 확실히 튀는 편이고 키 170에 51키로인데 비율이 8.5등신?정도는 됨
번호는 다섯 번 따여봤고 짝사랑 같은 거 항상 성공했었고 학교에서 내가 입고 다니는 옷이 있는데 그 브랜드 따서 ㅇㅇ녀 이러면서 좀 나름 알려져 있긴?함
학교 학원 복도나 길거리에서 남자들끼리 나 예쁘단 말 하는 거 꽤 들어봤고 건너건너 외모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남소 제의 3번 받아봄
근데 좀 세게 생겨서 호불호가 갈리긴 해!! 완전 아랍상이라ㅜㅜ
과거 논란은 일절 없고 심지어 모솔임 앞으로도 몇 년간 연애 안 할 자신 있음
연기력은 아직 안 배워봐서 모르겠는데 학교 연극 동아리에서 우리끼리 찍은 드라마에서 내가 제일 반응 좋았던 걸로 기억해 왜냐면 아파서 결석해서 조연 맡았는데도 날 기억해주는?사람들이 꽤 있었음
목소리 자체는 막 대단히 좋지는 않은데 말하는 쪼?가 좀 영어하는 사람 같고 그래 약간 높낮이가 확실한 느낌??
나정도면 배우 데뷔 가능할까?
아 쓰고보니까 ㄹㅇ길티네... ㅋㅋ미안
뭔가 연극부 친구들한테 털어놓으면 될 일이긴 한데 걔네는 실기 일년도 안 남아서 다들 예민한 시기라... 익명의 힘을 빌려본당